코리아 그랜드 세일 2025: 한국 여행의 모든 즐거움이 한자리에
2025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외국인 관광객 대상 쇼핑·문화·관광 축제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 해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항공, 숙박, 쇼핑, 뷰티, 식음료,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행사 개요는 외교부 해외문화홍보원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공 혜택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10여 개 국내외 항공사가 최대 94%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부 노선에서는 수하물 무료, 기내 와이파이 제공 등의 추가 서비스도 포함됩니다. 또한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트립닷컴, 코네스트 같은 OTA와의 제휴로 일본·중국·홍콩 노선에 최대 31% 추가할인이 적용됩니다.
숙박 혜택으로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메이필드호텔 등 유명 호텔이 참여하여 최대 19% 객실 할인과 스파·레스토랑 이용권 등을 포함한 패키지를 제공합니다. 관련 숙박 혜택은 코리아그랜드세일 공식 발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쇼핑 부문에서는 신라, 롯데, 신세계 등 면세점과 백화점이 대규모 할인전을 열고, 구매 금액별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멤버십 업그레이드를 제공합니다. 롯데마트, 두타몰 등 대형 아웃렛도 참여하며, 구체적인 혜택은 정책브리핑 보도자료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교통과 결제 서비스도 편리하게 준비되었습니다. 외국인 전용 모빌리티 서비스 K-Ride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Wowpass 카드 이용 시 CJ·올리브영 등 주요 가맹점에서 최대 5%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니온페이 카드 사용자도 10% 즉시 할인을 누릴 수 있습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K-팝 공연 관람, 한국 전통 공예 체험, 태권도 강습, 농심 라면 공장 견학 등 이색 체험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참여 프로그램은 19개로 확대되었으며, 약 70개국 856명이 직접 참여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체험 사례는 정책브리핑 성과 보고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Welcom 센터는 명동, 홍대, 성수, 강남, 잠실 등 주요 관광지에 설치되어 관광객에게 쿠폰북, 관광 정보, 경품을 제공했습니다. 영수증 인증 이벤트에는 전체 참여자의 24% 이상이 참여했고, 방문객 수도 전년 대비 10% 증가했습니다. 이는 공식 결과 보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사 결과,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34만 6천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항공권 판매는 전년 대비 103% 증가, 관광상품 판매는 258% 증가했습니다. 만족도는 92.5%, 재방문 의향은 90% 이상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번 성과는 한국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쇼핑관광 허브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