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 김포시 대한민국 ‘책의 도시’ 지정 – ‘책으로 힐링’ 시리즈 안내
2025년, 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공식 지정되며, 지역 내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책의 도시’ 선정은 출판, 도서관 인프라, 독서 인프라 등을 종합 평가받은 결과로, 김포시는 가족 단위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일보 보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구성
- 9월 – 도서 페스티벌: 출판사와 저자를 초청해 신간 소개, 독자 사인회, 어린이 책놀이 공간이 마련됩니다.
- 6월~11월 – 저자와의 토크 콘서트: 유명 작가 강연(연극인/코미디언 작가 등 포함)과 독자 Q&A 세션이 진행됩니다.
- 6~8월 – 야외 ‘책 읽는 가족 밤’: 대형 텐트와 좌석이 설치된 공원에서 계절별 추천 도서를 나눠 읽으며 북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상시 – 도서 대여 & 독서 프로그램 연계: 지역 도서관 및 동네 서점 연계로 장바구니 도서 전달, 독후감 공모전, 독서 기록카드 제공 등 독려형 프로그램 운영 예정.
참여 팁
- 각 정부 및 김포시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KimpoBooksCity)에서 일정 확인 필수
- 9월 페스티벌 및 강연은 사전 참가신청(온라인/오프라인)이 필요하며 인기 강연은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가족과 함께하는 야외 북피크닉은 간단한 간식과 돗자리, 그리고 참여자 독서 기록을 위한 노트북을 준비하세요
‘책의 도시’ 김포는 단순한 명칭이 아닙니다. “잘 읽고, 함께 나누는 도시”로서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책을 통해 힐링하고, 문화를 공유하는 장으로 확장될 것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마음의 쉼표를 찍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반응형